아스파탐이란? 발암물질 분류 비상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의 정보는 아스파탐에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몇일전부터 세계기구 WHO에서 아스파탐을 암 유발물질로 분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식품업계와 국민들이 혼란에 빠졌는데요. 대체 이 아스파탐이 뭐길래 이렇게 비상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탐이란 ? 아스파탐은 당도가 아주 높은 합성 감미료로 칼로리가 전혀 없는 감미료 입니다. 알려진 모든 감미료들 중에서 일반 설탕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저열량식품(다이어트식품)에 널리 사용됩니다. 설탕의 200배 단맛을내면서 백색의 밀가루와 같은 결정성 분말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이라 열을 가하면 성분이 분리되어 거의 단맛을 내지 않고, 설탕과 달리 뮤탄스 균이 분해하지 못하여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발견 : 제임스 슐래터라는 화학자가 위궤양에 치료할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다양한 물질을 합성하던 중에 손에 침을 발라 종이를 넘기다가 손에서 엄청 강한 단맛이 난것을 알고 아스파탐이란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의 권고 섭취량 :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설정한 1일 권고 섭취랴응 50mg/kg이하

예를 들어 60Kg인사람은 3g(3000mg)이 적정량입니다. 

 

올해 23년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물지 2B군으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온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있으나, 암유발물질로 분류가 된다하더라도 권고 섭취량의 변화는 없으며, 이게 마치 입에만 대어도 암을 일으키는 심각한 물질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발암물질로 여겨지는 음식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스파탐을 일부러 먹을 필요도 없듯이, 내가 먹는 식품에 어떤 첨가료가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먹는건 아주 좋은 자세인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아스파탐이 들어있는 음식에 대해 글을 올릴 예정이니, 궁금하신분은 구독하기 꾸욱 눌러주세요!